혹시 개봉하다 고리가 떨어지거나 없을 경우, 번거로우시겠지만 농협목우촌 고객만족실로 연락해 주시면 교환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고리가 떨어지더라도 절대 다른 도구로 무리하게 개봉하지 마세요. 손이 다칠 수 있어요!
* 개봉에 실패한 캔은 눈에 보이지 않은 미세한 틈이 생길 수 있어 제품 변질의 위험이 있습니다.
* 캔 고리 떨어지게 않게 하는 개봉 방법
1. 고리를 90도 방향으로 세우며 사진과 같이 꺾어주세요.
2. 고리에 검지를 끼운 뒤 엄지손가락으로 지지하며 위로 잡아당겨주세요.
3. 고리를 천천히 잡아당기면서 가장자리 칼선에 따라 오픈하세요.
캔 제품 개봉 시 가장자리와 외부 부분이 일부 노랗게 보이는 이유는 제조공정에서 캔 모서리 부분에 남아있는 미량의 산소가 고기와 반응하는 현상으로 제품의 변질이 아닙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모서리 부분의 색이 변했더라도 별도로 용기에 파손 및 충격
흔적이 없고 상한 냄새가 느껴지지 않는 상태라면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됩니다.
* 제품 내 모서리(가장자리) 변색 예시
캔 제품 표면의 투명한 점성 물질은 변질 증상이 아닌 돼지고기를 가공하며 나오는 자연스러운 발생 현상이며 이는 젤라틴, 지방, 수분 등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같이 섭취하셔도 인체에 무해합니다.
* 캔 제품 젤라틴 사례
노란 플라스틱 캡은 유통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외부 충격 완화의 용도로 사용되며 이는 제품 파손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뚝심이 유통 과정을 거치는 동안 우리가 모를 충격을 받을 수 있는데요.
완벽하게 제어하기는 어렵지만 최대한 외부 충격을 덜어주기 위해 가장 취약한 개봉 부위에 노란색 캡 뚜껑을 씌워 내용물의 변질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제품 개봉 후 노란색 뚜껑을 보관용 뚜껑으로 사용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정상적인 밀폐의 기능을 하지 못하여 제품의 변색, 변질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되도록 한 번에 다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꼭 필요하다면 밀폐용기에 옮겨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캔 제품 캡(뚜껑) 사진 예시
레토르트 제품은 가열하지 않고 섭취가 가능하나 제품 본연의 맛을 위하여 제품 포장지 뒷면의 조리방법을 따라 드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품마다 보관방법이 상이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심 삼계탕 제품은 상온 보관을 위해 멸균 처리하여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고, 생생 삼계탕은 식감을 살리기 위해 멸균처리를 하지 않아 냉장 보관이 필요합니다.
삼계탕을 먹다가 붉게 보이는 살코기로 인해 고기가 덜 익은 것인지? 생각하셨던 적이 있나요? 하지만 이것은 덜 익혀진 것이 아닌 육류 속의 단백질 성분인 ‘미오글로빈(myoglobin)’ 때문이라고 합니다. 흔히 핑킹 현상이라고도 부릅니다. 이는 삼계탕이나 갈비탕, 너겟 등의 축산물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식품에 발생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 핑킹 현상이란?
- 육류의 근육세포에 있는 단백질(미오글로빈)로 인해 속살이 붉은빛을 띠는 현상
레시피 설명대로 충분히 조리하셨다면 안심하고 취식하셔도 됩니다.
* 핑킹현상 사례
검은색 정체는 어육 원료의 복막이라는 부분으로 식용이 가능하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개봉할 때 이취가 나면 변질된 우려가 있으니 고객만족실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막이란?
생선의 내장을 감싸고 있는 부분을 [복강]이라고 하며, 복강 내부 표면의 검은 색을
띄는 얇은 막이 있는데 이를 ‘복막’이라고 합니다.
원료에서 기인하는 뼈, 껍질 등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검수하는 작업을 거치는데
복막이란 부위는 선별이 아주 까다로운 부분입니다.
현재 목우촌은 홈쇼핑을 통하여 오리훈제, 오리로스, 삼계탕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홈쇼핑 전용제품 : 흑마늘 훈제오리180g, 오리훈제 슬라이스200g, 오메가3 오리훈제180g
- 홈쇼핑에 경우 프로모션 협의로 진행되며 제품군은 추가, 감소될 수 있습니다.
- 홈쇼핑 전용 제품의 경우 해당 홈쇼핑을 통해서 반드시 전화 문의 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 대표 판매처
사료는 원재료와 제조 단계에서 색상의 차이가 발생됩니다. 원재료인 대두박, 강낭콩 등에 의한 색상 차이가 가장 큰 요인이며, 이후 제조단계에서 기호성을 높이기 위한 오일 코팅과 팽화(곡물을 부풀리는 방법) 단계에서 온도 차이에 의한 색상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만, 품질에는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먹이셔도 됩니다.
* 리뉴얼 단계 포장지에 안내 문구 삽입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