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목우촌 곽민섭 대표가 지난 3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위해김제와 음성 육가공공장에서 현장경영에 나선다. □ 곽민섭 대표는 3일 익산의 계열농가에 방문해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농가와 목우촌 간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 또한 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에 방문해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고충과 개선사항 등에 대해 경청하고, 직원들과 올해 경영목표와 전략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곽민섭 대표는 국내 육가공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것을 강조하며, 현장중심의 경영 및 소통활성화를 통해 내실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직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한편 곽민섭 대표는 이날 계열농가와 김제육가공공장 방문을 시작으로 주요 회의들을 현장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4월에 열리는 식품안전경영회의와 종합경영분석회의 등 주요회의들은 김제와 음성육가공공장에서 진행한다.